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뜰/콘텐츠/미스터리 수사반 (문단 편집) ====# 진범과 사건의 전말 #==== ||<-2> [[파일:명광파살인.jpg|width=100%]] || ||<-2> '''[[잠뜰|어린 팀장님]]. 제 얼굴만 세상에 공표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 명심해두시길 바랍니다..''' || || '''이름''' || 강석필, 주하은 및 휘하의 명광파 소속원 || || '''신분''' || 생명의 등불 주주, 명광파 조직원 || || '''살해 인원 수''' || 2명+a[* 전국적으로 활동하며 흉기를 대량으로 구매한 것으로 보아 명광파가 살해한 인원이 더 있을지도 모른다.] || || '''공범''' || 일부 마을사람들 || || '''범행 도구''' || 식칼, 청산가리 || || '''범행 동기''' || '''마을의 마약공장화 및 입막음''' || || '''논쟁 과정''' || ''' 생명의 등불에 들어오는 돈의 경로 > 생명의 등불과 명광파와의 연결 근거 > 명광파가 월광동의 복지 사업 관계자인 근거 > 마을에서 양귀비가 재배되었다는 것과 그 운반책에 대한 근거 > 하성호와 민지숙이 명광파를 협박했다는 증거 > 하성호와 민지숙이 명광파에 의해 살해당했다는 증거 ''' || || '''남은 신뢰도''' ||<:> '''✦✦✦''' || 민지숙과 하성호는 겉으로는 특수 강도를 저지르고 다니는 2인조 강도단으로 수배되고 있지만 실상은 명광파라는 희대의 조직폭력배의 수하로 살아가고 있는 범죄자들이었다. [* 사실은 그들이 명광파의 수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목격하였고, 그것으로 그들이 명광파에 협박했다.] 명광파는 미수반 세계관 내에서 범죄와의 전쟁 이후로도 살아남아 전국적으로 문제와 분란을 일으키는 카르텔 급 조직폭력배였고[* 명광파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잠뜰이 통화를 건 부서시의 경찰청 형사인 고강욱 형사의 설명에 의하면 부서 뿐만 아니라 성화 내에서도 출몰한다 하며 전국의 경찰들이 골치를 썩힐 만큼 위험한 조직이라고 한다.] 파산 위기에 처했던 생명의 등불이라는 기업과 유착하여 월성동이 정부에게 버림받은 달동네란 점을 이용, 복지사업을 하는 척 월성동에서 마약사업을 시행하고 있었으며, 이에 더해 일부 마을 주민들도 마약 산업에 동참하여 마을 자체에서 양귀비의 재배/유통에 협력하고 있었고[* 경로당의 장혜순 왈, 월성동은 가난한 사람들이 도시에서 버텨보겠다고 사는 곳이며,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 뭐가 나올 리가 없으니 계속 가난하기만 할 뿐, 결국 자멸할 운명인 "희망 따원 없는 곳"이라고. 그렇기에 "마약"이라는 떼돈을 벌 수있는 수단이 생기자 돈에 허덕이던 마을 사람들이 덥석 물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후 재개발을 통해 월성동 자체를 자신들의 영역이자 왕국으로 만드는 계획을 꾸미고 있었다. 이들은 세탁소 지하에서 마약을 재배 및 생산하고 있었으며, 아무도 의심하지 않을 어린아이인 소희를 시켜 마약을 순대용 맛소금으로 위장하여 분식을 배달하는 척 유통하고 있었던 것이다. 참고로 생명의 등불이라는 회사의 팀장을 맡고 있는 주하은이란 여성은 주하은을 가명으로 쓰고 있는 명광파의 실세 겸 두목이자 킬러였다. 명광파가 이들을 죽인 이유는 하성호와 민지숙이 명광파의 지시를 받고 활동 중, 우연찮게 명광파가 월성동에서 행하고 있던 활동의 진실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둘은 이를 이용해 주주라는 명분으로 바지사장 역할을 하고 있던 강석필을 찾아가 협박했고, 이 사실을 강석필에게 보고받은 주하은은 명광파의 킬러들을 보내어 두 사람을 숙청하여 영원히 입을 다물게 만들었던 것이다. 하지만 마침 강도 사건을 해결하고자 월성동에 잡입수사차 방문한 미스터리 수사반이 두 사람의 죽음을 계기로 심도 깊은 조사를 한 탓에 꼬리가 잡혀버렸고, 결국 명광파의 계획은 실패로 끝나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